아이스링 넥쿨러 전문 브랜드 ㈜엠팩플러스(대표 손상열)가 여름철 반려동물의 체온 관리를 위한 신제품 ‘아이스링펫’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아이스링펫’은 땀샘이 거의 없어 스스로 체온 조절이 어려운 반려동물을 위해 개발된 넥쿨러로, 목에 간편하게 착용해 더위에 취약한 반려동물의 체온을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낮춰준다.

이 제품은 18℃ 이하의 온도에서 자동 냉각되는 특수 냉매제(PCM)를 사용해 냉장고나 얼음물에서도 빠르게 냉각되며, 반려동물의 체온 상승을 억제해 여름철 열사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결로 현상이 거의 없어 털이 젖지 않고, 반복 사용 및 세척이 가능하다.

엠팩플러스만의 특허 받은 냉각기술(특허 제2547583호)과 고주파 접합 방식이 적용되어 냉각 지속력과 제품 내구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피부 자극이 적은 TPU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과 안전성도 동시에 확보했다. 가족 안전성 인증을 포함한 각종 공식 인증도 모두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소형견용 S사이즈(노란색)와 중형견용 M사이즈(하늘색) 두 가지로 출시되었으며, 전용 연장선을 활용하면 대형견도 착용할 수 있어 다양한 체형의 반려동물에게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아이스링펫’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첫 공개 당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로 반려인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현재는 엠팩플러스 공식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엠팩플러스 관계자는 “해마다 길어지는 여름 무더위 속에서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도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아이스링펫이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에게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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