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링 넥쿨러 전문 브랜드 ㈜엠팩플러스가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0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브랜드 대표 제품인 아이스링 넥쿨러를 비롯해 아이스랩, 보냉파우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차별화된 쿨링 제품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엠팩플러스의 쿨링 제품은 18℃ 이하의 온도에서 자동으로 냉각되는 특수 냉매제(PCM)를 사용하여 기존 0℃에서 냉각되는 일반 아이싱 제품과 달리 결로 현상이 거의 없으며, 저온 화상의 위험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물보다 빠르게 얼고 냉각 지속 시간이 길어 우수한 쿨링 효과를 제공한다. 반영구적으로 반복 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며, 폴리우레탄 소재를 적용해 세척이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아이스랩은 신체에 밀착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손목, 발목, 팔꿈치, 무릎용이 있으며, 약 20분 내외의 권장 사용 시간 동안 집중적인 냉찜질 효과를 제공한다. 스트랩을 활용한 피부 밀착형 특허 기술을 적용해 안정적인 착용감과 함께 냉찜질 효과를 극대화하며, 운동 후 관절의 통증 완화 및 회복을 돕는다. 현재 특허 및 디자인 출원을 완료하기도 했다.

전시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인스타그램 팔로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알림받기 완료 고객에게 모기퇴치밴드 또는 다회용 소프트핏 마스크를 증정하며,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럭키드로우 기회가 제공된다.

엠팩플러스의 부스는 B홀 B-159에 위치하며, 방문객들은 다양한 쿨링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특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엠팩플러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비자와 바이어들이 엠팩플러스의 독자적인 쿨링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국내외 쿨링 제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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