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링 넥쿨러 전문 브랜드 ㈜엠팩플러스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9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하여 쿨링 제품군 확장으로 신체에 착용하는 아이스랩(icewrap) 4종을 공개한다.

공개되는 제품 가운데 신체에 착용하는 아이스랩은 손목, 팔꿈치, 무릎, 발목용 총 4종으로 냉찜질에 적합한 상온 18℃ 이하 온도에서 냉각되는 상변화물질(PCM)이 충전되어 즉각적으로 환부를 차갑게 신체 회복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특히 기존 0℃에서 냉각되는 아이싱 제품과 달리 환부에 직접 접촉되더라도 18℃ 이하에서 냉각되어 결로현상 최소화 및 저온화상 방지와 함께 환부에 안전하게 지속성을 갖고 착용할 수 있어 효과적인 냉찜질을 발휘하고, 약 20분 빠른 냉각으로 사용의 편의를 제공하며 권장사용시간은 약 20분 내외로 하여 1시간 간격으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아이스랩은 환부 밀착 기술로 냉찜질 효과를 높이고 스트랩이 랩을 감싸주어 안정된 착용성을 제공하며, 랩이 폴리우레탄 필름으로 이루어져 세척이 쉽고 건조가 빨라 위생적으로 사용 및 보관의 편의와 반영구적 반복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특허청에 특허출원 및 디자인출원을 마쳤다.

㈜엠팩플러스는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을 위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알림 받기 시 젤리팜 마이크로셀 실리콘퍼프 1종을 증정하고,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업로드 시 타포린백 1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스링 전속 모델인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싸인 티셔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엠팩플러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개발된 아이스랩은 아이스링 넥쿨러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 및 바이어들에게 기존 0℃에서 냉각되는 아이싱 제품과 차별화된 냉찜질의 새로운 경험을 체험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아이스링 넥쿨러 브랜드 이미지의 제고와 함께 국내외 쿨링 제품 시장의 수성을 굳건히 하기 위한 차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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