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쿨러 아이스링 전문 생산 업체인 ㈜엠팩플러스(대표 손광오)는 폭염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신체쿨링 상품인 아이스조끼와 헤드쿨링패드(아이스셀)를 출시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기존 생산 물품인 넥쿨러 ‘아이스링’의 수요가 크게 늘면서 판매가 급증하여 추가 신체 쿨링 관련 상품을 개발하게 됐고 금번 아이스조끼와 헤드쿨링패드(아이스셀) 출시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이스조끼의 경우 기존 엠팩플러스의 쿨링베스트에 대한 국내외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탈의가 쉬운 조끼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조끼와 PCM 쿨링팩을 분리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18도 이하의 온도에서 냉각되는 쿨링팩은 특수냉매제 (PCM)이 충전된 것으로 조끼의 앞주머니에 2개, 뒷주머니에 4개를 넣어 사용하면 된다.

쿨링팩은 대류현상에 의한 냉매제의 상, 하부 온도 차이를 밸런스 기술로 제어하여 사용 시간 연장과 신체의 냉기를 고르게 확산시켜 체온을 컨트롤하는 특허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냉각시간은 얼음물에서 약 20분, 냉동실에서 약 30분이다. 사용 시간은 대기 온도 35도 기준 약 180분 냉감효과를 지속시켜준다.

헤드쿨링패드(아이스셀)는 헬멧 또는 모자 내부에 착용하여 두피 열을 다운시켜 탈모 예방 및 신체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상품으로 한국 및 일본에 특허와 디자인 출원을 마쳤다.

헤드쿨링패드는 18도 또는 28도 이하 온도에서 자동 냉각되는 특수냉매제(PCM)가 충전되었으며, 두피 밀착 특허 기술로 효과적인 쿨링 및 결로현상이 없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빠른 냉각(얼음물 약 1분 30초, 찬물 약 4분, 냉동실 약 10분)과 반영구적 반복 사용이 가능하여 두피 쿨링 케어, 헬멧 및 모자 착용자, 야외근무자, 레저 활동 등에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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