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엠팩플러스, 폭염예방 상품 아이스링·아이스조끼·헤드쿨링패드 생산 확대 | 2023-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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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백, 스마트폰 방수팩 등 스포츠레저상품 생산업체인 ㈜엠팩플러스(대표 손광오)는 폭염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신체쿨링 상품인 아이스링(넥쿨링튜브), 아이스조끼, 헤드쿨링패드와 관련 상품인 아이스링 보냉파우치에 대한 국내외 수요 증가로 공장 증설을 완료하고 생산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아이스링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용층이 '성인에서 어린이'로 확대되고 수요층이 '일반소비자에서 안전보건, 산업현장'으로 확산되고 나아가기존 천으로 만든 쿨스카프를 대체하는 수요창출로 판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아이스링은 목에 착용하여 상승한 체온을 정상체온으로 회복시켜주는 상품으로 18도 이하 온도에서 냉각되기 때문에 결로현상 최소화로 쾌적한 착용감과 땀이 배이지 않아 청결하고 얼음처럼 차갑지 않아 저온화상을 방지하는 기능 및 빠른 냉각(예, 얼음물 15분)과 반영구적 반복 사용이 가능하다.
'23년 형 아이스링은 베이직 및 점보사이즈에 대해 심리스 공법을 적용하여 디자인 및 사용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고, 이와 함께 아이스링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윙크보이'로 유명한 배드민턴 전 국가대표 이용대씨와 전속모델 계약을 맺고 이용대 화보를 홈페이지, 공식 온라인몰, SNS에 공개하였다.
23년 6월 출시 예정인 아이스조끼(쿨조끼)는 국내외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폭염 시 아이스조끼로, 평상시에는 일반 조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끼와 PCM 쿨링팩을 분리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18도 또는 28도 이하 온도에서 냉각되는 쿨링팩 2종은 특수냉매제(PCM)가 충전된 것으로, 조끼 앞뒤주머니에 넣어 사용하면 된다.
쿨링팩은 대류현상에 의한 냉매제의 상, 하부 온도 차이를 밸런스 기술로 제어하여 사용시간연장과 신체에 냉기를 고르게 확산시켜 체온을 컨트롤하는 특허기술이 적용되었으며, 냉각시간은 얼음물에서 약 20분, 사용시간은 대기온도 35도에서 약 180분 냉감효과를 지속시켜주며, 결로현상의 최소화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 준다. 조끼는 심플한 디자인과 고기능성 고급 원단을 사용하였다.
헤드쿨링패드(아이스셀)는 헬멧 또는 모자 내부에 착용하여 두피 열을 다운시켜 탈모 예방 및 신체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상품으로 한국 및 일본에 특허와 디자인을 출원하고 '23년 4월에 개발을 마쳤으며 6월 출시 예정이다.
아이스셀은 18도 또는 28도 이하 온도에서 자동 냉각되는 특수냉매제가 충전되었고 쿨링패드의 두피 밀착 특허기술로 효과적인 쿨링 및 결로현상이 없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빠른 냉각(얼음물 약 1분 30초, 찬물 약 4분)과 반영구적 반복 사용이 가능하여 두피 쿨링 케어, 헬멧 및 모자 착용자, 야외근무자, 레저 활동 등에 유용하다.
보냉파우치는 냉각된 아이스링을 장시간 보냉·사용하는 것으로, 냉각된 여러 개의 아이스링을 보관하여 번갈아 사용하기에 적합하고 메쉬 포켓에 아이스팩을 넣어 오랜 시간 보냉 및 핸드 스트랩이 있어 휴대가 편리하고 보냉 유지시간은 약 4~6시간으로 원거리 및 장시간 작업활동, 골프, 경기장 등 레저활동에 유용하다.
한편, 엠팩플러스는 장애인기업으로 조달청 벤처나라에 제조물품 등록과 함께 MRO 공급업체인 서브원, 아이마켓코리아 등에 협력업체로 등록되어 공공기관, 지자체, 야외근무자, 건설근로자, 소방서, 방역의료진, 취약계층 등에 공급하고 있다.
엠팩플러스는'폭염 및 온열질환 예방 솔루션'을 캠페인으로 안전보건 홍보를 위하여 2023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전시 참가 이후 5월 17일~19일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대구 엑스코), 7월3일~6일 국제안전보건전시회(킨텍스 제2전시장 부스NO S406)에 참가하여 안전보건관리자, 지자체 및 공공구매 조달관계자, 바이어 구매상담과 쇼케이스, 체험존 및 현장 할인판매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문 보기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515145403707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