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팩플러스(대표 손광오)가 캠핑, 낚시, 여행 등 레저활동에 두루 사용할 수 있는 폴딩형(접이식) ‘아이스 소프트 쿨러백’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화사한 블루 컬러로 제작됐으며, 국내 제조 상품으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3단 단열구조로 외부열 차단 기능이 더해져 24시간 보냉이 지속되는 것도 강점이다.

이와 함께 물건 수납기능이 탁월한 ‘이지커버’ 형태로 제작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지커버 안쪽에는 메쉬 포켓이 있어 아이스팩 추가 보관도 가능해 보냉 지속시간을 늘릴 수 있다.

손잡이는 숄더형, 토트형 2가지 형태로 휴대성을 높였다. 600g의 무게감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용량은 15리터로 생수 500㎖ 16병을 넣을 수 있어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외부 원단은 폴리에스터 코팅 소재로 표면의 오염을 손쉽게 닦아낼 수 있다. 내부는 TPU와 PVC 방수 원단으로 마감하여 방수능력을 갖췄다. 중간부에는 5mm 두께의 PE폼, 진공 단열재, 금속박 필름 3단 단열 구조로 구성되어 24시간 음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휴대가 용이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엠팩플러스는 오는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참가, 신제품 ‘아이스 소프트 쿨러백’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하나 ㈜엠팩플러스 대리는 “코로나19 이후 억눌렸던 보상심리로 인해 여행인구가 증가하며 아웃도어 캠핑, 자연지향 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올 여름휴가를 책임져줄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스 소프트 쿨러백’은 엠팩플러스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 및 구매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엠팩플러스는 고주파 접합기술의 노하우와 130여 건의 특허기술로 스마트폰 방수팩과 수영가방 및 아이스 넥쿨러를 전문으로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이다. 대표 상품 중 하나로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목에 착용하면 시원해지는 ‘넥쿨링튜브(아이스링)’을 들 수 있다.

이와 함께 우레탄(TPU) 또는 PVC 필름의 접합노하우와 요철 맞물림 특허기술로 세계 최초 수심 500미터 방수능력 인증을 받은 스마트폰 방수팩도 선보이고 있다. 세계에서 유일한 스마트폰 수중터치 방수팩을 통해 스쿠버다이빙, 스킨다이빙의 시장에도 도전했다.

원문 보기 : http://www.sportsworldi.com/newsView/20230101509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