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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핀포인트뉴스] 엠팩플러스, 18도와 28도에서 냉각되는 아이스 냉각조끼 2종 개발 2021-06-01

 

넥쿨러(쿨스카프) 및 쿨방석 생산업체인 엠팩플러스(대표 손광오)는 18도와 28도에서 냉각되는 냉각조끼 2종을 특허 출원하고 조달청 나라장터에 상품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무더위에 지친 코로나 방역의료진에게 냉각조끼를 긴급 수입(네덜란드)해 지급한 바 있다”며 “이를 기회로 냉각기능과 착용감이 우수한 냉각조끼를 개발하고 대량 생산시설을 구축해 국내에 보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두 장의 폴리우레탄 필름 사이에 18도 또는 28도에서 냉각되는 냉매제를 사각 셀 형태의 4열 3단 배열로 충전한 두 개의 냉각팩을 어깨 벨트와 가슴 벨트로 신체의 가슴과 등에 착용, 상승한 체온을 정상 체온으로 회복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28도 타입 냉각조끼(Cooling vest)는 방역의료진, 소방관 등과 같이 방호복 착용으로 인한 신체의 열 스트레스와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근무할 때 상승한 체온을 낮춰주어 안전 및 건강과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유용하다.

30도 기온에서 약 2시간 30분 정도 냉각 효과를 지속시켜 준다.

18도 타입 냉각조끼는 농업활동, 산업현장근로자, 운동선수, 스포츠 등산 및 레저활동과 같이 더위에 노출로 인해 상승한 체온을 신속히 낮춰주어 건강과 오랜 시간 활용을 유지하는데 적합하며 30도 기온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 냉각 효과를 지속시켜 준다.

이 제품은 기존의 천 소재로 주머니에 얼음팩을 넣는 방식의 조끼와 달리, 조끼 자체가 냉각팩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신체 밀착력이 좋아 냉감 효과가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체격과 관계 없는 프리 사이즈로 어깨 및 가슴 벨트로 체격에 맞게 조절하므로 착용감이 우수하고, 특히 감염 예방을 위해 세척이 쉽도록 유연한 필름 소재로 제작했다.

이 제품은 18도 또는 28도 이하 온도의 얼음물, 수돗물, 정수기물 또는 냉장고에서 약 6~15분 사이에 빠르게 냉각됨으로써 차가운 물만 있으며 장소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고, 1만 번 이상 냉각시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엠팩플러스 마기형 기술영업 이사는 "더위에 지친 방역의료진, 보건소 및 소방관 등 특수직종 근무자들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해 정부 및 공공기관 조달을 준비하고 있고, 농어업종사자, 현장근로자, 스포츠 및 레저활동 시에도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산 제품 개발에 따른 수입 대체 효과로 판매량이 꾸준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보기:

https://cnews.pinpointnews.co.kr/view.php?ud=202106011121331760f090c8dbcb_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