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팩플러스의 젤리팜에서 신제품 ‘이너숨 케어마스크’를 출시 했다.

고주파 접합 기법과 100여 건의 특허 기술로 스마트폰 방수팩과 방향제를 전문으로 개발하고 생산하는 엠팩플러스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마스크 사업에 전면적으로 뛰어들어 대표상품 젤리팜 ‘소프트핏 마스크’에 이어 일회용 마스크 안 쪽에 착용하는 ‘이너숨 케어마스크’를 출시했다.

이너숨 케어마스크는 거친 일회용 마스크 안 쪽에 착용하는 부드러운 이너 마스크로 깃털 같이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실제 개발 과정에서 장시간동안 마스크를 착용하는 의료,서비스직 종사자에게 자문을 의뢰하여 제작되었으며 “마스크 내부에 입김으로 인한 방울이 맺히지 않아 뽀송한 느낌이 드는 것” 이 가장 큰 특징이라 밝혔다.

또한, 원단부터 제조까지 100% 자체 제작으로 고급 품질을 보장한다. 국가 공인시험연구원의 인증을 받아 피부 저자극 및 어린이 제품 공통안전기준, 항균, 자외선차단, 소취 효과를 인증 받았으며 1.5mm 초슬림 디자인과 복원성이 뛰어난 소재로 제작되어 장시간 착용해도 귀 아픔 현상이 적다. 또한, 100회 이상 반복 세탁이 가능하며 빠르게 건조되어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젤리팜의 에어포켓(air pocket) 특허 기술로 호흡 공간을 확보해 주어 편안한 숨을 쉴 수 있게 도와주며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하는 분들에게 유용하다. 부드러운 피부 저자극 소재로 피부트러블을 예방해주며 마스크 경도(hardness)를 피부와 동일하게 개발하여 화장품이 지워지거나 묻어남을 방지해준다. 또한, 호흡 공간 확보로 인한 안경 김서림 방지 효과도 지니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젤리팜 ‘이너숨 케어마스크’는 네이버 젤리팜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50% 할인 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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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2012111242003&sec_id=561801&pt=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