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방수팩의 명가로 알려진 ㈜엠팩플러스(대표 손광오)는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활동성과 사계절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발한 폴리우레탄 신소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항균, 자외선차단, 피부 저자극 및 소취 효과가 우수하고 60회 이상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마스크 신규 사업을 본격화 하며, 이를 위해 월 200만개의 자체 생산시설 구축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젤리팜 소프트핏 마스크’는 최근 KATRI(한국의류시험연구원)를 통해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 8대 유해물질 검출테스트 통과 및 항균, 자외선차단성능, 피부 자극도, 소취력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능이 검증됐다는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폐렴간균, 황색포도상구균 시험에서 각각 99.9% 억제효과를 나타냈고, 자외선차단성능 시험에서 차단지수 최고등급 UPF 50+, 차단율 99.9% 이상 효과와, 피부자극 시험(홍반, 부종, 구진)은 ‘음성’ 판정으로 피부 자극이 없고, 소취력 시험에선 소취율 86%로 마스크 속 불쾌한 냄새 제거에 탁월한 성능이 있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상품은 특히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활동성이 우수하고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며, 얼굴 곡선을 감싸는 입체적인 핏과 뛰어난 밀착력으로 날렵한 V라인을 연출해주는 동시에 유해물질 및 먼지 침투를 방지하며, 뛰어난 신축성으로 장시간 사용 시에도 귀 통증이 없으며, 구조적인 볼륨감 덕분에 편안하게 호흡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5mm 초슬림 디자인과 6g 초경량으로 엑티브하고, 봉제선이 없는 심리스 기법을 적용해 깔끔하여 스타일리시한 패션마스크이며, 빠른 건조로 쾌적함을 유지하고 1일 수회 세탁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세탁 후 변형되지 않아 60회 이상(자체 테스트) 재사용이 가능하여 경제적이며 친환경적인 것이 장점이다.
㈜엠팩플러스 관계자는 “마스크는 생활필수품인데 일회용으로 만들어 버려지는 것은 지구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면서 앞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마스크 시대가 올 것으로 전망하고, 국산 소재의 신뢰성을 기반으로 월 200만개의 자체 생산시설을 구축하게 됐다”며 ”현재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해외 바이어 상담을 통해 수출을 준비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을 위해 더 나은 소재 개발과 함께 다양한 색상 및 디자인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