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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향신문]㈜엠팩플러스, 세균 온상 스펀지퍼프 대체하는 ‘마이크로셀 실리콘퍼프’ 판매 2020-03-18

㈜엠팩플러스, 세균 온상 스펀지퍼프 대체하는 ‘마이크로셀 실리콘퍼프’ 판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개인위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로 명명된 금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사람 간 전염되는 유행병이지만 다행히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키면 예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로 인한 일상의 변화된 모습도 생기게 됐다.

그 중에서도 화장도구는 위생을 위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대표적인 제품인데, 아침에 서둘러 화장하고 출근해야 하는 상황에서 스펀지퍼프를 매일 세척하여 쓰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 이에 ㈜엠팩플러스(대표 손광오)가 ‘젤리팜 마이크로셀 실리콘 퍼프’를 통해 위생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을 전했다.

㈜엠팩플러스에 따르면 일반 스펀지퍼프 소재는 주로 습식 우레탄을 사용하기에 ‘습식’ 소재의 특성상 쿠션 성분과 피부의 피지, 각질 등이 퍼프에 스며들어 세균과 바이러스, 모낭충 등이 번식할 확률이 높을 수 있고, 또한 따뜻하고 습한 상황에 노출되면 자신의 상재균을 퍼프에 묻혀 세균 배지에 배양하는 것과 다름없어 각종 세균의 온상일 수 있다고 전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폼 클렌저를 이용하여 퍼프를 빨아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위생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 번거로운 과정이라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에 반해 ㈜엠팩플러스 베스트셀러인 ‘젤리팜 마이크로셀 실리콘 퍼프’는 화장품이 퍼프에 전혀 스며들지 않아 사용 후 물티슈로 닦아내기만 하면 늘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어 위생문제 해결로 피부트러블 및 세균, 바이러스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100%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이 제품은 한국특허등록 제2056615호 및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200개국에 특허출원(PCT/KR2018/013427)된 특허상품으로, 퍼프의 표면에 3차원 요철 모양의 8천1백여개 마이크로셀(Microcell)이 파운데이션을 뭉침 없이 피부에 확산 분포시켜 밀착력과 월등한 커버력을 발휘한다.

또한 화장품을 퍼프가 흡수하지 않아 위생은 물론 기존 스펀지 퍼프 대비 약 1/3 가량 화장품을 절약하므로 경제적이며, 실리콘의 탄성에 의한 마사지 효과와, 퍼프를 차갑게 하여 모공축소 및 부기 제거에 사용할 수 있다. 파운데이션뿐 아니라 선크림, 기초화장품 등 크림 형태의 모든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퍼프라는 점도 여성들에게 어필되는 부분이다.

㈜엠팩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에 관심이 많은 고객층에 힘입어 2020년 2월 매출이 전년도 동월 대비 10배 이상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아마존에 진출하여 판매되고 있고, 일본에도 수출 중이며 유럽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는 등 글로벌 판매도 활발해 2020년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한 매출 8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문보기:
https://www.khan.co.kr/economy/market-trend/article/202003181451018#csidxc1beca5f928608a8a045cc006e1832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