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빙뉴스] 엠팩플러스, '다용도 방수가방 겸 생존가방' 2종 개발 | 2019-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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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팩플러스는 오는 7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에 참가해 '다용도 방수가방 겸 생존가방' 2종을 선보인다. 고급형 방수가방은 에어 쳄버 스페이스 특허기술을 사용해 입으로 공기를 불어넣지 않고도 가방에 신속하게 공기를 채울 수 있다. 또한, 국제공인방수최고등급 IPX8(수심 100미터/2시간) 시험 통과 및 물놀이 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물놀이기구안전인증(KC)을 획득했다. 일반형 방수가방은 용량을 3, 6, 9리터의 다양한 크기로 제작돼 초등학생과 성인 모두 사용 가능하다. 플랫(flat) 타입의 디자인으로 비상시 가방에 공기를 채우면 생존튜브로 변형 가능하다. 여행 시 생존을 위한 필수 보조가방(Bag in the bag)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쿠션, 베개, 물주머니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또한, 국제공인방수최고등급 IPX8(수심 10미터/3시간) 시험 통과 및 어린이 제품 유해물질 안전검사인증(KC)를 획득한 제품이다. 마기형 엠팩플러스 기술영업이사는 "학생들의 생존수영 교육 시 준비물 가방으로 사용하다가, 비상시 안전 수영 부이 및 긴급 시 물에 빠진 사람에게 가방을 투척할 수 있다"며 물놀이 필수품이라고 소개했다. 더불어, "엠팩플러스는 1985년 창업 이래 고주파 접합기술의 노하우와 110여건의 국내 및 해외 특허기술을 근간으로 스마트폰 수중터치 방수팩, 드라이백, 방수가방, 화장용 퍼프, 발냄새 탈취제, 모기퇴치 방향제 등을 제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9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은 행정안전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주최하며 엑스코, 대구국제폭염대응포럼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환경부, 기상청, 대구광역시교육청,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후원한다. 공공재, 산업재, 소비재 등과 관련한 제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될 예정이며 정부 및 산하기관 정책 사업 홍보관, R&D성과 NGO 홍보관 등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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